5월 가정의달 함평나비대축제 즐기고 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순금 162㎏ ‘황금박쥐’도 보러오세요!

◈ 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순금 162㎏ ‘황금박쥐’와 '오복포란' 보러오세요!

함평군은  제25회 나비대축제 기간에 맞춰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을 운영한다.(1년에 단한번만 개방 4월 28일 ~ 5월 7일까지) 황금박쥐생태전시관에는 지난 2005년 28억원을 들여 순금 162㎏과 은 281㎏으로 만든 황금박쥐상이 전시돼 있다. 황금박쥐상은 한반도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황금박쥐가 1999년 대동면에서 무더기로 발견 되자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서식지 희소성을 활용한 ‘생태함평’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다.

 

460㎏에 육박하는 황금박쥐상은 원형의 조형물 안에 황금박쥐 5마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황금박쥐상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해 난생신화를 근거로 만든 황금박쥐 오복포란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황금박쥐상 제작 당시에는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이석형 함평군수는 중국과 인도의 금 수요를 예상하고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황금박쥐상의 가치는 5배가 오른 1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은 황금 조형물 ‘오복포란’도 14억원  황금박쥐상과 함께 황금박쥐생태관에 전시 중인 ‘오복포란’도 몸값이 뛰고 있다. 오복포란은 황금박쥐상을 만들고 남은 금 19.31㎏과 은 8.94㎏ 등 금속을 이용해 제작된 황금 조형물이다. 2010년 당시 제작비로 6600만 원이 투입됐는데 현재 시가는 16억 원에 육박한다.

 

◐ 함평 나비대축제 개장, 개막, 폐막식 일정

 

◐ 함평 나비대축제 프로그램행사

◐ 함평 나비대축제 전시연출

 

◐ 함평 나비대축제 입장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