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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패션 화보

VOGUE 모든 순간, 진심의 BTS RM

by 카이사르00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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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열정, 의지, 그것이 청춘이자 RM이다.

전 지구적 아이돌이자 K-팝 스타와 <보그>의 랑데부! RM이 마티유 블라지가 이끄는 보테가 베네타의 남성 컬렉션을 입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고풍스러운 한옥과 현대미가 어울렸다. 청명한 초여름 하늘 아래 고즈넉한 옛집에서 부드러운 양가죽 재킷과 코트가 블랙 팬츠와 앙상블을 이룬다.
실사 프린트의 가죽 블루종과 셔츠, 울 티셔츠. 젊고 현대적인 마티유 블라지의 비전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보테가 베네타의 프리폴 컬렉션은 레트로 감각의 수트와 재킷이 주를 이룬다. 자연스러운 배기 실루엣을 연출하는 콤팩트한 팬츠와 재킷, 핀스트라이프 셔츠에 타이를 매치해 젠틀한 멋을 더했다.
울 재킷과 팬츠, 셰브런 패턴의 셰틀랜드 스웨터, 니트 칼라의 폴로 셔츠, 블랙 팬츠를 스타일링했다.
연잎을 그린 여덟 폭의 ‘연화도’ 병풍과 조화로운 니트 풀오버.
정자는 조선 시대 선비들이 세속을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에 은거하며 정신 수양을 이루던 곳이었다. 창경궁 일부를 되살려 지은 궁집과 자연을 품은 마당까지 우리 옛 건축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공간에서 K-컬처를 전했다.
스타일의 베이식이 되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 고즈넉한 돌담과 어울렸다.
사대부가의 뒷마루. 조형적인 한옥 나무 문살, 셔츠와 팬츠의 핀스트라이프가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한 울 소재 핀스트라이프 셔츠와 팬츠, 코튼 포플린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했다.
미니멀 실루엣의 울 재킷과 터틀넥 그리고 와이드 팬츠.
하이넥 모헤어 스웨터, 견고한 모직 팬츠, 레이스업 부츠 차림의 RM.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된 사대부가의 한옥에서 포즈를 취했다.
속세에 물들지 않은 고결한 선비의 모습을 닮았다고 여겨진 연꽃. ‘연화도’ 병풍이 놓인 공간은 사대부가의 사랑채 대청이다. 여유로운 멋이 있는 폴로넥 디테일의 울 캐시미어 스웨터와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위빙 레더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맵시를 자랑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포즈 취하기 더 쉽습니다.” 첫 단독 커버 촬영에 성실하게 임하던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적이고 성실한 그의 성격을 대변하듯 단정하고 클래식한 블랙 수트와 타이.
카우보이 프린트가 그려진 보송보송한 폴로넥 울 스웨터와 브라운 팬츠의 조화. 뒤로 운치 넘치는 초여름 한옥이 슬며시 멋을 더한다.
운치 가득한 사대부가의 한옥에서 포즈를 취했다. 브라운 톤의 모헤어 스웨터가 우리 한옥의 빛깔과 조화를 이룬다.
셰브런 패턴의 가죽 코트와 리넨 스트라이프 셔츠, 데님을 실사 프린트한 가죽 팬츠 차림의 RM. 풀라드 카프 레더 소재 ‘스몰 칼리메로 더블 버킷’ 백이 함께 어울렸다.
실사 프린트의 가죽 블루종과 셔츠, 울 티셔츠, 데님을 실사 프린트한 가죽 팬츠까지. 마티유 블라지다운 스타일링이다.
셰브런 패턴을 프린트한 레더 코트와 코튼 리넨 스트라이프 셔츠. 의상과 슈즈, 가방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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