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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패션 화보

SINGLE PLUS <영심이> & <보라! 데보라> 2023화보

by 카이사르00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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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송하윤과 이동해의 여름 한 페이지에서...

    어느덧 30대가 된 영심이와 안경태가 함께 보낸 어느 여름 오후. 훌쩍 지난 20년의 시간이 이야기로 펼쳐진다.

    10년, 20년 뒤에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고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는 미래의 순간들. 여기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철부지 소꿉친구로 남아 있을 것만 같던 영심이와 경태가 다시 조우한다. 티격태격하는 10대 중학생이 아닌 이제는 삶을 너무 알아버린 30대의 모습으로. 영심이는 열정은 넘치지만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조기 종영’하는 위기의 예능 PD. 한편 어린 시절 훌쩍 한국을 떠난 경태는 유명 스타트업 창업자 ‘마크 왕’으로 돌아온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에게 20년이라는 간극은 어떤 의미로 채워질까? 그리고 우리는 그 모습에서 어떤 시간, 추억, 향수를 발견할 수 있을까?

     

    <보라! 데보라>의 유인나와 윤현민을 만났다.

    정열의 빨강과 냉정의 파랑이 절묘하게 섞인 보라는 유인나와 윤현민이 그리는 이상적인 연애의 색이다.

    <보라! 데보라>의 시청자에게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현민 작품 초반에는 보라와 수혁이 물과 기름처럼 전혀 섞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좋겠다. 인나 현실적이고 사랑스럽고, 달콤하기도 아프기도 한 연애 이야기다. 최근에 공개됐던 <보라! 데보라> 티저 영상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이기는 연애? 내가 알려줄게. 룰은 하나! 기대는 충족시키고, 예상은 빗나가게”! <보라! 데보라>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는 충족시키고 예상은 빗나가는 드라마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쯤 되면 왕자님이 나타나겠지’ 하는 순간에도 그런 마법은 벌어지지 않는다. 대신 더 소중한 걸 얻게 될 테니 보라, 수혁과 함께 웃고, 울고, 즐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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