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칸예 웨스트)의 패션1 예(칸예 웨스트)의 패션인가? 테러인가? 난해한 부부의 세계 패션인가? 테러인가? 예(칸예 웨스트)가 선보인 대략 난감한 블랙 레깅스 커플룩. 2000년대 최고의 래퍼, 프로듀서로 군림함과 동시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 이지(Yeezy)로 디자이너로서 재능도 인정받았던 칸예 웨스트. 2021년 칸예 웨스트라는 이름을 버리고 ‘예’로 개명을 했던 그는 같은 해 킴 카다시안과 이혼을 발표했다. 그 뒤 논란을 일으키는 다양한 기행을 벌여 글로벌 기업들에게 손절을 당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립되었던 그가 최근 새로운 부인,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난해한 패션 컨셉으로 다시 한번 재기를 노리는 듯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운동 선수들의 착용하는 듯한 패드가 장착된 블랙 부츠에 블랙 레깅스를 신고 마치 미식축구 선수인양 어깨 패드가 들어간 톱을 입은 예의 곁에는 에슬레져 룩을 입은 .. 2023. 6. 10. 이전 1 다음